백신 접종 후 발열이나 통증이 있을 경우 복용하는 타이레놀과 파라세타몰 차이점(아세트 아미노펜)

의협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열이나

통증이 있을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라고 권고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의 상품명은 타이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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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남아 지역에서는 타이레놀이 없다. 타이레놀을 달라고 하면 다른 약을 건네 줌.

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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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트아미노펜이라고 부르지 않고, 파라세타몰 이렇게 부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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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아세트아미노펜 = 타이레놀 = 파라세타몰 이렇게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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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아세트아미노펜을 찾는다면 약국에 가서

파라세타몰 달라고 하면 바로 건네준다.

굳이 비싼 돈을 주고 한국에서 건너 온 타이레놀을 찾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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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베트남에서도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있다.

파라세타몰을 구비해두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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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Derek은

1차에서 큰 부작용 없이 지나갔지만,

동료들 몇몇은 거의 사지를 다녀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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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 한 명은 백신을 맞은 후 심각하게 앓았고

이후에는 다리에 이유없이 멍이 들어서

꽤 걱정을 했다.

혈소판 수치를 즉시 검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여긴 베트남이다.

의료환경이 녹록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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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으로 큰 사고가 생기지 않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654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통증 시 아세트아미노펜 권장 - 메디칼업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