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랏 리무진 버스1 2023년 호치민 - 나트랑 오토바이 가족 여행기 - 마지막 날 뚜옌람 호수 근처의 아름다운 호텔 테라코타. 산책로만 해도 100점에 조식도 맛있다 어제 테라코타 호텔에 들어서자 마자 장대비가 쏟아졌다. 이건 안 좋은 징조다. 왜냐면 테라코타 호텔은 산속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주변에 자연환경이 다기 때문. 즉, 비가 와서 산책을 못하면 이 호텔에 묵는 의미가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된다는 거다. ㅠㅠ 아무리 기다려도 장대비가 멎을 생각도 안 하고... 욕조에 거품 풀고 그냥 뜨거운 목욕이나 즐지자 생각했더니 마음이 편해졌다. 근데 진짜로 다음 날 오전까지 비가 쏟아짐..... 그냥 비가 오는 게 아니라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짐... 빗소리 들으면서 조식을 먹었다. 물론 너무나 맛있게 ㅋㅋㅋㅋㅋ 테라코타 호텔은 아침식사도 맛있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여기가 .. 2023.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