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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A-Z/코로나 백신, 치료, 부작용19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멍 들면 - 혈전증 부작용 의심하기 전에 확인할 것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코로나 백신 접종인원은 계속 늘 수 밖에 없는데, 1차에서 이상이 없었던 사람도 2차에서 너무 힘들어하고 각양각색의 부작용에 시달리는 것이 보인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고,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된 사람들은 더더욱 걱정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주변을 보면,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은 사람들도 역시나 같은 증상들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멍이 드는 것이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멍이 이곳 저곳에 생긴 것을 확인하는 순간의 두려움이란. 치명적인 부작용인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으로 인해 이제 죽는건가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순간이다. 이렇게 알 수 없는 멍이 드는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 같은데, 국내외 자료들을 .. 2021. 8. 17.
백신 접종 후 발열이나 통증이 있을 경우 복용하는 타이레놀과 파라세타몰 차이점(아세트 아미노펜) 의협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열이나 통증이 있을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라고 권고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의 상품명은 타이레놀. ​ 그런데 동남아 지역에서는 타이레놀이 없다. 타이레놀을 달라고 하면 다른 약을 건네 줌. 왜냐고? ​ 아세트아미노펜이라고 부르지 않고, 파라세타몰 이렇게 부르기 때문이다. ​ 즉, 아세트아미노펜 = 타이레놀 = 파라세타몰 이렇게 같은 말이다. ​ 그러니 아세트아미노펜을 찾는다면 약국에 가서 파라세타몰 달라고 하면 바로 건네준다. 굳이 비싼 돈을 주고 한국에서 건너 온 타이레놀을 찾을 필요가 없다. ​ 이제 슬슬 베트남에서도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있다. 파라세타몰을 구비해두는 것이 좋겠다. ​ 회사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Derek은 .. 2021. 8. 5.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도 백신을 맞아야 할까? 헬스라인 보다가 재밌는 기사를 봤음. 코로나에 이미 걸렸던 사람들은 자연면역을 획득했기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데, 당연한 것 아냐?라고 하겠지만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연구진들은 백신 맞을 필요 없다고 결론을 냈음. 물론, 일부에서는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도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의견을 계속 가지고 있긴 함. (COVID-19 면역력이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데이터를 얻기 전까지 COVID-19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된 사람들도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의견) ​ 이 연구에서는 COVID-19에서 회복한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과 비슷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음. 따라서 백신수급이 충분하지 않은 국..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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