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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여행3

베트남 푸꾸옥 여행할 때 혼똠 섬 케이블카 꼭 타세요! 강력추천! 오늘은 베트남 푸꾸옥에서 보낸 휴가기간 중 가장 좋았던 곳! 바로 혼똠섬 이야기입니다 혼똠은 베트남어로 파인애플섬이라는 뜻이지만 어쩐지 한국인들에게는 그냥 혼똠섬이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저도 혼똠섬이라고 ㅋㅋㅋ 혼똠섬을 가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어요. 푸꾸옥 현지에서 여행사를 통해 개별적으로 가거나 렌터카를 이용해서 가거나 아니면 셔틀버스도 있답니다~ 하지만 혼똠섬 무료 셔틀버스 시간표를 보니 하루 몇 번 다니지 않아서, 시간 맞추기 어려워 보였어요. 그래서 그랩을 불렀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공항근처 파미아나 리조트에 머물고 있었는데 공항근처에서 혼똠섬까지 택시비는 22만동, 약 만원 조금 넘었네요. 택시가 입구에서 잠시 멈추길래, 뭔가 했더니 티켓을 팔고 있었어요. 저는 그냥 여기서.. 2022. 6. 17.
베트남 푸꾸옥 그랜드월드 볼 거 없어요 완전비추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입니다. 호치민에서 비엣젯 타고 내렸더니 벌써 뭔가 다른 분위기가 났습니다. 완전 신남 ㅋㅋ 첫 일정은 빈펄 그랜드월드 입니다. 저는 공항근처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북쪽에 있는 그랜드월드에 가려면 택시를 타야 했어요. 아버지와 함께하는 오랫만의 여행이에요. 그랩 잡아서 갔더니 택시비가 1만 5천원 정도 나왔어요. 시간 상으로는 약 1시간 걸렸구요. 오후에 갔더니 차가 좀 막히는 느낌이었어요. 초딩 꼬맹이는 푹잠이 들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그랜드월드 도착! 어우 대문이 어마어마해요. 대나무로 만들어진 그랜드월드 입구. 멋있더라구요. 옆에도 조형물이 가득해서 사람들은 이미 사진 찍느라고 난리법석 안에 들어가서 쳐다본 윗쪽은 더 멋있어요. 그랜드월드가 아주 기대되더라구요. 이 입구.. 2022. 6. 15.
베트남 푸꾸옥 공항근처 파미아나 리조트 좋아요 베트남 푸꾸옥은 우리나라의 제주도 같은 곳이에요. 크기도 제주도만하다고 하는데,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도 비슷하고 섬 곳곳에 멋진 시설들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 하루 이틀로는 둘러보기가 어렵다는 점도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2박 3일로 다녀왔는데, 한번 더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섬의 분위기는 칸쿤과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칸쿤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푸꾸옥도 좋아할 것 같아요. 푸꾸옥 섬에서 휴가를 보내려면 우선 숙소를 잡아야 할텐데, 푸꾸옥은 남북으로 길어서 숙소를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 일정이 좀 달라질 수 있어요. 빈펄리조트 같은 북쪽 숙소에서 혼똠 섬 케이블카를 타려면 남쪽으로 한 시간이나 차를 타야 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섬의 중간쯤 위치한 파미아나 리조트에서 묵었어요. 북쪽의 그랜드월..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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