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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23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도 백신을 맞아야 할까? 헬스라인 보다가 재밌는 기사를 봤음. 코로나에 이미 걸렸던 사람들은 자연면역을 획득했기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데, 당연한 것 아냐?라고 하겠지만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연구진들은 백신 맞을 필요 없다고 결론을 냈음. 물론, 일부에서는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도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의견을 계속 가지고 있긴 함. (COVID-19 면역력이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데이터를 얻기 전까지 COVID-19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된 사람들도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의견) ​ 이 연구에서는 COVID-19에서 회복한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과 비슷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음. 따라서 백신수급이 충분하지 않은 국.. 2021. 7. 27.
베트남 코로나 시국, 재외국민 대상 소방청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오픈 소방청 대단하다. 재외국민 대상으로 무려 응급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24시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두둥~ 물론 해외여행을 하는 여행자도 응급상담을 받을 수 있음. 근데 코로나 시국에 뭐 해외여행자가 몇이나 되겠냐 했는데, 코로나 시국이니까 더더욱 응급상담이 필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됨. 맞네 맞아. 상담요청 방법은? 이메일이나 인터넷, 전화 모두 가능하지만 가장 강력한 툴은 아무래도 카카오톡이다!!!! 무려 카카오톡을 지원한다. 카카오톡에서 채널검색 후 추가만 하면 상담준비 끝!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해외에 있는 우리국민 누구나 대상임. 재외동포부터 현지에서 일하는 근로자, 경제활동인, 유학생, 여행자까지 모두 다 대상. 상담내용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 2021. 7. 25.
[업뎃] 베트남 코로나 확진 시 연락할 곳 7월 20일 오늘 베트남 호치민의 코로나 확진자는 3천명이 넘었고, 한국교민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알려졌다. 영사관에 따르면 베트남 병원이나 당국은 전염병 환자에 대한 법령에 의거하여 환자의 정보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영사관에서 파악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코로나 확진 시 또는 그에 준하는 상황이 닥치면 곧바로 본인 또는 지인이 영사관에 연락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베트남 호치민 현지 긴급연락처] 영사관 긴급 전화 (당직번호) 093-850-0238 한인회: 035-504-2725 심일용 재난상조위: 090-828-1824 강성문 24시간 영사콜센터 (한국) 02-3210-0404 한인회에서 공개한 코호트 격리지역 (봉쇄구역) 도 참고할 것.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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