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요즘 인기최고인 펩시 라임 제로

이거 벌써 몇 캔째 들이키고 있는지 모르겠음.

자고로 콜라충이라 하면

코카콜라 제로를 제외한 나머지 콜라는

쳐다도보지 않는 것이 국룰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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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세계에 눈이 떠진 것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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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참... 잘뽑았다 펩시.

나만 홀릭하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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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사람들 모두 쟁겨놓고 먹는 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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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맛이 강하진 않다.

약한 라임맛이 느껴지는 정도.

제로콜라의 깔끔한 맛과

미미한 라임향이

절묘하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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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오는 콜라매니아들은

꼭 사서 매일매일 장복하시고

한국에도 식스팩 하나 가져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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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캔 음료수라고 다 맛있는거 아님

잘못 사면 정말

희안야리꾸리한 맛을 경험하고

한입 마신 후 쓰레기통으로 던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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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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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라임 제로는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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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옛날에 레드불에 빠졌을 때

한국에 레드불을 안팔아서

미주, 유럽, 홍콩에서 공수해다 마셨던 때가 생각나는구만.

 

 

라자다에서 24캔 한 박스 시켰는데

일주일째 팩킹 중이라고만 뜨고 있음.

베트남 진짜...

오늘 또

어메이징 베트남 한번 더 외쳐봅니다.